목차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?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A라는 객체를 만드는데에 10초가 걸린다고하자. A 객체를 만들어야만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데 A 객체의 값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하자. 즉 A의 깡통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이다! 뒤에 할일이 너무 많아도 10초를 기다려서 A객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리는게 나은 선택일까? 차라리 A객체의 값이 실제로 필요할 때 A를 만들고 그 전에는 깡통인 채로 놔두면 어떨까? 프록시 패턴이란? 특정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패턴 초기화 지연, 접근제어, 캐싱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! 프록시의 활용 - 초기화 지연 리소스가 많이 사용되는 객체인 경우, 해당 객체 타입의 프록시를 만든 후 실제 객체가 필요한 순간에 프록시가 실제 객체를 바라보..